EDEKA Supergeil (feat. Friedrich Liechtenstein)
독일은 서구열강 국가 중에서도 가장 지루하고 따분하고 포멀하면서 재미없는 사회 아니던가?
헌데 졀먼이 저 정도면.. 말 다 한거 아닌가..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.. 또 막 서럽고 슬프다..
포르쉐를 타고 다니는 영감탱이들을 더 많이 만나보고 싶다.
백일섭씨 쯤이 모두의 마블 같은거 말고
이순재씨가 이상한 보험광고 말고 저런걸 찍음 어떨까?
헌데, 가장 두려운 것..
그렇담 나 라도 늙음 저래 될 수 있냔거다.
나도 자신이 없다.
그게 제일 참 슬프다.
이제 아들내미도 생겼겠다.
(웃기는 시츄에이숑이지만 여튼)
어에 늙을지 고심을 좀 해봐야겄다.
여무튼 재미나게 감상을 해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