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이야기.

from 끄적끄적 2013. 2. 14. 14:37

1.


요즘 가장 핫하다는 imadeface로 맹글어본 지금의 나.

닮았나? 좀 더 복스러운 코가 있어야하는데 안 보였다는..

머리는 파마머리니깐 저런걸로 해봤다능..

나도 안다는 실물은 저렇지 못하단거;; 칫-


민망하지만..

앱을 만지작 거리는 입장에서..

응.. 요놈 imadeface를 봐도 그렇고..

뭐 기술력이 중요한게 아니잖아..

기능이 중요한게 아닌데..



2.

오늘 새벽 맨유와 레알의 대결.

이지군 말 맞다나 주변에 축빠는 모두 메시편 나랑 이유나만 날두편

날두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요 몇일 아퐁 배경화명 요걸로 해넣어 다녔더니..

와이프가 어제 자기전에 한마디 하더라.. "차라리 여자 아이돌 사진을 넣어다녀"

그래서 든 생각.


와이프가 잘 모르는..

무리뉴의 사진으로 바꿔야겠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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