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TTACK- 요이 땅! 공격에 집중해본 토요일. 나는야 성큼성큼 야망의 늪에 빠져선 혼잡하고 강렬하며 야수 같다가도 나무늘보의 꿈을 꾸며 황제 펭귄이 되어 뉴질랜드에 도착한... 설움에 복받쳐 오르다가... 홍합 껍데기의 흐드러진 무늬의 그 르샤크 플로우를 깨닫아 녹차의 퍽씁함에 젖어


마빈박사님도 뵙고 오브젝트 득템. 토요일날 홍대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두 사람의 체스트 샷- 그리고 Han's에 완패 당하며 다신 먹을 것 같지 않은 리치몬든가? 그곳의 녹차빙수. 녹빙수는 누가 뭐래도 한스가 짱이혀d


오브젝트서 테이크아웃드로잉에서 만나던 그 프랜치산 유리컵을 커플로다 맞추고 혼수로 약조하며 대표님을 위해 바닐라를 사려다가 유통기한이 짧아서 내가 좋아하는 민트로 샀다. 크하하하하하//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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