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시즌 까딸루냐의 정수 바르샤를 보며, 작년 방한의 기억들을 돌이켜보며, 무리뉴의 꿈틀거림을, 유나남친 로날두의 빼꼼히 삐져나온 멘탈의 쪼각들을 바라보며,
김현회와 듀어든의 비교를, 허정무와 조광래의 차이를, 나의 한계를 여실히 만끽해가며-
감히 내뱉어보는 한마디, 바르샤의 몰락, 그 때가 멀지않았음을 느낀단거, 그 자세로 유지할 수 있는건 없을것 같다. 그간의 뤽스펙은 슬 거둬들여져 몇 남지않았음을 아는가? 하는것. 숭고한 정신의 부재가 보인단거.. 밀란의 그 모습처럼 잉글랜드 국대의 그 모습처럼 리즈의 영광처럼 그래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으로 기억될 오늘을 까딸루냐여 만끽하여요//
이전에 바르샤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었다면 지금날 늬들 헐리웃키드의 생애로 살아나자빠졌잖아 늬들덕에 오늘 새벽 돈 많이 벌었지만 이게 기아팬들이 야구를 즐기는 법이다. 그렇다고 절대 맨유가 좋은게 아냐- 차라리 쌩떼띠엔을 꼽겠어 오늘만큼은 블랙번 블랙풀 최고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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