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그 정상을 결정하는 경기에 맨유는

리그 득점 1위의 스트라이커를 빼고
리그 어시스트 1위의 윙어를 빼고

이적 첫해의 어린애와
스타성이 별로 보이지 않는 동양의 과묵한 청년을 세웠고

그 어린애는 골을 넣고
그 동양청년은 어시스트를 했다.

이걸 할 수 있는 감독이 세계에서 몇이나 될까.
lightlas님 | 08:56

우리 광래형이/케이리그 감독님들이
조금만 아주 조금만 닮아줬으면 하는 요소요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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