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밀치겄습니다.. 
내가 여자라면 평생 당신만 마음에 품고 그리며 독신으로 살 것 같아요..
09/1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, 인터밀란의 감독.
너무나도 매력적인 포루츄기 최고로 멋진 사나이 '호세 무리뉴' 
세상 가장 특별한 한 사람 "special one" 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당신!

'찔러도 피 한방을 안 나올듯 한 냉철한..'이라고 누군가 당신을 이야기하던데 
난 당신이 그런 인물이 절대로 아님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어요.
그저 냉철하기만한 사내는 당신과 같이 위대해 질 수 없습니다. 
누구보다 자상하고 부드럽고 온화한 구석을 지녔기에 
그러한 모습으로 밴치프런트를 누빌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.
 
세상천지 어쩜 당신처럼 멋진 남자가 존재 할 수 있는건지.. 
내가 진짜 빼놓지 않고,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다 닮아 가려 혼신의 힘을 기울일께요. 진짜//

이번에 본 영상은 정말.. 레알남자d
당신이 진짜 '통찰력과 리더쉽'의 그 리더에요.

평생 레알을 응원해 본 적이 없어요.
하지만 당신이 레알에 간 이상 나는 레알을 응원하려고요!
 

 이태리 인터밀란의 감독으로 본인의 팀을 챔스리그에서 우승시킨 무리뉴는 결국 대부분의 축구인들이 관념 속 영원한 로망으로 품은 끝판 왕 '레알 마드리드'의 지휘봉을 잡으러 가나 봅니다. 인테르의 사령관으로써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이제 작별을 고하는데.. 인터밀란의 악동 수비수 마테라치가 먼발치서 자신을 아쉬운 눈초리로 지켜본다는 걸 알곤, 그에게 돌아가 부둥켜 안고 흐느껴 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내요.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남자의 세계d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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